충북 전역 한파특보…내일도 영하권
민수아 2023. 12. 22. 19:40
[KBS 청주]절기상 '동지'인 오늘, 충북은 대체로 맑은 가운데 맹추위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현재 충북 11개 시·군 모든 지역에 한파 특보가 내려진 상태입니다.
이번 추위는 내일 아침까지 이어지겠습니다.
내일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17도~영하 11도 낮 최고기온은 영하 2도~0도에 머물겠습니다.
청주기상지청은 바람이 강하게 불어 체감 온도가 더 떨어지겠다면서 건강 관리를 강조했습니다.
민수아 기자 (msa46@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요즘 누가 술 마셔요? 빅데이터가 알려주는 ‘송년회’ 핫플은?
- JMS 정명석 징역 23년…“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리려”
- 눈앞의 연말정산 막판 ‘반전 카드’는 이것 [오늘 이슈]
- 프라하의 비극…대학 총기난사로 39명 사상 [현장영상]
- 김 수출 1조 원…한국의 김은 왜 잘 팔리나?
- “저 대신 즐겨주세요”…눈물의 숙박권 중고거래 봇물
- 약사들이 매일 신한카드로 5,999원씩 결제한 이유는? [오늘 이슈]
- 후티 반군의 홍해 상선 공격에도 유가는 왜 잠잠할까? [특파원 리포트]
- “오늘 점심은 닭갈비”…서울구치소 식단에 ‘시끌’ [잇슈 키워드]
- [현장영상] 대형 폭풍우에 비행기 ‘휘청’…영국 전역 강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