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 HVDC건설본부, 지역 취약계층·운동부 학생 지원

한귀섭 기자 2023. 12. 22. 1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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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력공사 HVDC건설본부와 강원본부, 홍천·횡성·영월지사는 겨울철을 맞아 지역 취약계층에 생필품을 전달했다고 22일 밝혔다.

또 홍천·횡성군(23가구), 영월군(25가구)에 거주 중인 에너지 취약계층에 쌀, 연탄, 난방유 등 생필품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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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장 봉사를 진행한 한국전력공사 직원들.(한전 제공)

(강원=뉴스1) 한귀섭 기자 = 한국전력공사 HVDC건설본부와 강원본부, 홍천·횡성·영월지사는 겨울철을 맞아 지역 취약계층에 생필품을 전달했다고 22일 밝혔다.

한전 직원들은 최근 홍천군 사회복지협의회가 주관한 복지소외계층을 위한 사랑의 김장나눔행사 비용을 후원하고, 직접 행사에 참여했다.

또 홍천·횡성군(23가구), 영월군(25가구)에 거주 중인 에너지 취약계층에 쌀, 연탄, 난방유 등 생필품을 전달했다.

지난 2021년도부터 인연을 맺고 있는 홍천군체육회 소속 여자 배구 유소년 선수들을 지원하고, 내년 3월 영월군 상동읍에 개교를 목표로 준비 중인 전 상동 야구고등학교(가칭)에 500만원 상당의 운영용품을 기부하기도 했다.

han123@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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