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 정의찬·이경 등 공천 부적격자 이의신청 처리 논의

이준엽 2023. 12. 22. 19:3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더불어민주당 공천 자격심사 이의신청처리 위원회는 오늘(22일) 당사에서 첫 회의를 열고, 예비후보 심사에서 부적격 판정을 받고 이의신청한 인사들의 처리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위원회가 앞선 부적격 판정을 적격으로 번복할 경우, 당 최고위원회에서 이를 심의해 최종적으로 결정하게 됩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공천 자격심사 이의신청처리 위원회는 오늘(22일) 당사에서 첫 회의를 열고, 예비후보 심사에서 부적격 판정을 받고 이의신청한 인사들의 처리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대상자 중에는 학생운동 시절 고문치사 사건에 연루된 이력이 논란이 돼 판정이 번복된 정의찬 당 대표 특보와 보복운전 혐의로 1심에서 벌금형을 선고받은 이경 전 상근부대변인이 포함됐습니다.

안호영 위원장은 회의 뒤 기자들과 만나, 결정할 수 있는 것들은 결정하고 보류된 것은 보류해 당사자에게 개별 통보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위원회가 앞선 부적격 판정을 적격으로 번복할 경우, 당 최고위원회에서 이를 심의해 최종적으로 결정하게 됩니다.

YTN 이준엽 (leejy@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