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영위 與 불참 속 또 파행..."현안 따져야" vs "정치 공세"

이준엽 2023. 12. 22. 19:3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네덜란드 국빈 방문 당시 과도한 의전 요구와 김건희 여사 명품 수수 의혹 등을 따져 묻겠다며 더불어민주당이 국회 운영위원회를 단독으로 소집했지만, 여당 의원들 반발로 20분 만에 파행됐습니다.

민주당 운영위원들은 오늘(22일) 운영위 회의가 끝난 뒤 기자회견을 열고, 당정 관계 재정립의 시금석은 운영위 정상화가 될 거라며 국민의힘에 현안질의를 위한 개의를 요구했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네덜란드 국빈 방문 당시 과도한 의전 요구와 김건희 여사 명품 수수 의혹 등을 따져 묻겠다며 더불어민주당이 국회 운영위원회를 단독으로 소집했지만, 여당 의원들 반발로 20분 만에 파행됐습니다.

민주당 운영위원들은 오늘(22일) 운영위 회의가 끝난 뒤 기자회견을 열고, 당정 관계 재정립의 시금석은 운영위 정상화가 될 거라며 국민의힘에 현안질의를 위한 개의를 요구했습니다.

앞서 운영위는 오늘 오전 전체회의를 열었지만, 여당에서는 운영위원장인 윤재옥 원내대표만 참석하면서 야당 위원들의 성토가 이어졌습니다.

이에 대해 국민의힘은 야당의 일방적 요구는 정쟁을 위한 정치 공세라며, 무리한 운영위 개최에 대해 동의할 수 없다고 반박했습니다.

YTN 이준엽 (leejy@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