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아니스트 임윤찬 실황, NYT 올해의 클래식 음반 25선

박주연 기자 2023. 12. 22. 19:2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피아니스트 임윤찬의 실황 연주 음반이 미국 뉴욕타임스 '올해의 클래식 음반 25선'에 이름을 올렸다.

뉴욕타임스는 21일(현지시간) 올해의 클래식 음반 25선을 발표했다.

지난 6월 미국에서 열린 16회 반 클라이번 콩쿠르에서 임윤찬이 연주한 '리스트: 초절기교 연습곡'이 포함됐다.

뉴욕타임스는 당시 임윤찬이 18세였다는 점을 안급하며 "이미 기술적으로 경이로운 경지에 도달했고, 음악적으로 정제됐다"고 평가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피아니스트 임윤찬 ⓒLisa-Marie Mazzucco. (사진=빈체로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박주연 기자 = 피아니스트 임윤찬의 실황 연주 음반이 미국 뉴욕타임스 '올해의 클래식 음반 25선'에 이름을 올렸다.

뉴욕타임스는 21일(현지시간) 올해의 클래식 음반 25선을 발표했다. 지난 6월 미국에서 열린 16회 반 클라이번 콩쿠르에서 임윤찬이 연주한 '리스트: 초절기교 연습곡'이 포함됐다.

뉴욕타임스는 당시 임윤찬이 18세였다는 점을 안급하며 "이미 기술적으로 경이로운 경지에 도달했고, 음악적으로 정제됐다"고 평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pjy@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