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선·시원 소주 26일부터 출고가 인하…‘1115원’
정두리 2023. 12. 22. 1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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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주조는 정부의 물가 안정 정책에 동참하기 위해 대선·시원소주의 출고가를 오는 26일부터 내린다고 22일 밝혔다.
대선주조는 정부가 내년 1월 1일부터 국산 증류주의 세금부과기준을 경감해주는 기준 판매 비율을 도입함에 따라 가격 인하를 내년부터 할 계획이었으나 정부 정책에 적극적인 동참을 위해 시기를 앞당겼다고 설명했다.
대선주조 관계자는 "고물가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비자들의 부담을 조금이나마 덜기 위해 출고가 조정을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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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주조 “정부 물가 안정정책 동참”
[이데일리 정두리 기자] 대선주조는 정부의 물가 안정 정책에 동참하기 위해 대선·시원소주의 출고가를 오는 26일부터 내린다고 22일 밝혔다.
대선·시원 소주 출고가는 기존 1247.7원에서 10.6% 낮아진 1115원으로 132원 인하된다.
대선주조는 정부가 내년 1월 1일부터 국산 증류주의 세금부과기준을 경감해주는 기준 판매 비율을 도입함에 따라 가격 인하를 내년부터 할 계획이었으나 정부 정책에 적극적인 동참을 위해 시기를 앞당겼다고 설명했다.
대선주조 관계자는 “고물가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비자들의 부담을 조금이나마 덜기 위해 출고가 조정을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정두리 (duri22@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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