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생활체육공원·반다비 국민체육센터 준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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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음성군은 22일 음성생활체육공원과 음성 반다비 국민체육센터 준공식을 개최했다.
모두 212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된 음성생활체육공원은 축구장 3면과 그라운드골프장, 게이트볼장과 부대시설 등을 갖췄다.
또 장애인 우선 사용 공공체육시설인 음성 반다비 국민체육센터는 건립에 236억원의 예산이 투입됐으며, 25m, 7레인 규모의 수영장과 체육관, 다목적실, 100석 규모의 관람석이 조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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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음성군은 22일 음성생활체육공원과 음성 반다비 국민체육센터 준공식을 개최했다.
모두 212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된 음성생활체육공원은 축구장 3면과 그라운드골프장, 게이트볼장과 부대시설 등을 갖췄다.
또 장애인 우선 사용 공공체육시설인 음성 반다비 국민체육센터는 건립에 236억원의 예산이 투입됐으며, 25m, 7레인 규모의 수영장과 체육관, 다목적실, 100석 규모의 관람석이 조성됐다.
'반다비'는 2018년 평창 동계패럴림픽 공식 마스코트 이름이다.
국민체육센터은 현재 민간 전문업체가 수탁해 운영을 맡아 수영장을 시범운영하고 있으며, 내년 1월 2일부터 정식 개관한다.
조병옥 군수는 "인접한 2개 체육시설 준공으로 주민들의 생활체육 활성화와 장애인 복지환경 개선을 기대할 수 있게됐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생활체육시설 확충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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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충북CBS 김종현 기자 kim1124@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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