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세대 분자진단' 바이오티엔에스, R&D혁신 분야 '기업대상'

이두리 기자 2023. 12. 22. 1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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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일 바이오티엔에스 대표(사진 오른쪽)가 22일 오후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머니투데이 주최의 '2023 제9회 대한민국 기업대상' 시상식에서 '차세대 분자진단' 부문 'R&D혁신' 분야 대상을 수상하고 송기용 머니투데이 전무와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바이오티엔에스는 국내 최초로 Droplet(미세액적) 방식의 디지털 PCR 장비와 소모품, 진단 시약 등의 토털 라인업을 확보한 차세대 분자진단 전문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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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회 대한민국 기업대상/사진=김휘선 기자 hwijpg@

이승일 바이오티엔에스 대표(사진 오른쪽)가 22일 오후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머니투데이 주최의 '2023 제9회 대한민국 기업대상' 시상식에서 '차세대 분자진단' 부문 'R&D혁신' 분야 대상을 수상하고 송기용 머니투데이 전무와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바이오티엔에스는 국내 최초로 Droplet(미세액적) 방식의 디지털 PCR 장비와 소모품, 진단 시약 등의 토털 라인업을 확보한 차세대 분자진단 전문기업이다. 나노종합기술원 등과 협력해 다양한 Real-time(실시간) PCR 의료기기를 개발해 왔다. 2020년 COVID-19 PCR 진단키트를 개발, 미국 식품의약국(FDA)의 긴급 사용 승인을 받은 바 있다. 2024년부터는 국내 시장은 물론 해외 시장을 공략, 실적을 확보한다는 방침이다.

이두리 기자 ldr5683@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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