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OECD 공공데이터 평가 1위…대통령실 "데이터 활용 지원 강화"

윤나라 기자 2023. 12. 22. 19:0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OECD가 회원국 등 40개 국가를 대상으로 데이터 접근성과 가용성, 정부 지원 등을 평가한 공공데이터 평가에서 우리나라가 4회 연속 1위를 기록했습니다.

우리나라는 데이터 활용 정부 지원 분야에서 만점을 받는 등 총 1점 만점에 0.91점을 기록해 평가 대상 국가 평균인 0.48점보다 두 배가량 높은 점수를 기록했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OECD가 회원국 등 40개 국가를 대상으로 데이터 접근성과 가용성, 정부 지원 등을 평가한 공공데이터 평가에서 우리나라가 4회 연속 1위를 기록했습니다.

우리나라는 데이터 활용 정부 지원 분야에서 만점을 받는 등 총 1점 만점에 0.91점을 기록해 평가 대상 국가 평균인 0.48점보다 두 배가량 높은 점수를 기록했습니다.

대통령실 이도운 홍보수석은 서면 브리핑을 통해 우리 정부가 바이오, AI 산업을 육성하고 디지털플랫폼 정부를 구현하는 과정에서, 개인정보를 보호하며 민간과 적극적으로 정보교류를 한 것이 OECD로부터 인정받은 결과라고 평가했습니다.

또 고품질 공공데이터의 활용도를 높이기 위한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윤나라 기자 invictus@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