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펨토초 레이저 표면처리' 비투랩, R&D혁신 분야 '기업대상'

이두리 기자 2023. 12. 22. 1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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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수 비투랩 대표(사진 오른쪽)가 22일 오후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머니투데이 주최의 '2023 제9회 대한민국 기업대상' 시상식에서 '펨토초 레이저 임플란트 표면처리' 부문 'R&D혁신' 분야 대상을 수상하고 송기용 머니투데이 전무와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비투랩은 최첨단 레이저 기술을 바탕으로 의료기기 시장에 혁신을 이끌고 있는 업체다.

세계 최초로 펨토초 레이저를 이용, 표면처리된 치과용 임플란트 고정체를 개발, 식품의약품안전처의 허가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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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회 대한민국 기업대상/사진=김휘선 기자 hwijpg@

정보수 비투랩 대표(사진 오른쪽)가 22일 오후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머니투데이 주최의 '2023 제9회 대한민국 기업대상' 시상식에서 '펨토초 레이저 임플란트 표면처리' 부문 'R&D혁신' 분야 대상을 수상하고 송기용 머니투데이 전무와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비투랩은 최첨단 레이저 기술을 바탕으로 의료기기 시장에 혁신을 이끌고 있는 업체다. 세계 최초로 펨토초 레이저를 이용, 표면처리된 치과용 임플란트 고정체를 개발, 식품의약품안전처의 허가를 받았다. 업체 측은 "제품의 해외 판매를 위해 미국, 유럽 등을 포함한 10여 개국에 특허를 출원했다"며 "두바이 치과기자재 전시회 스타트업관에 선정돼 오는 2024년 해당 행사에서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두리 기자 ldr5683@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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