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1호 미술품 조각투자에 72억 몰려··· 최소 4주 사야 청약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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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1호 투자계약증권인 '야요이 쿠사마'의 작품의 청약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발행사인 열매 컴퍼니는 "당초 모집 목표인 12억3200만 원을 청약 시작 1시간 만에 달성했으며, 청약 마감일인 22일 오후 1시까지 진행된 최종 청약은 6520.23%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미납입시 앞으로 열매컴퍼니가 발행하는 투자계약증권 청약 참여가 제한되며, 미납에 따른 실권주는 전액 회사가 인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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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집 목표액 1시간 만에 달성
국내 1호 투자계약증권인 ‘야요이 쿠사마’의 작품의 청약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발행사인 열매 컴퍼니는 “당초 모집 목표인 12억3200만 원을 청약 시작 1시간 만에 달성했으며, 청약 마감일인 22일 오후 1시까지 진행된 최종 청약은 6520.23%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누적 신청수량은 총 7만2098주로 73억 원 가량이 몰렸다.
이번 열매 컴퍼니의 첫 청약은 6.5:1의 높은 경쟁률을 나타내 최소 40만 원(4주) 이상을 신청해야 1주를 배정받을 수 있었다.
청약에 참여한 투자자들은 오는 26일 경쟁률에 따라 조정된 수량과 납입 금액을 확인하고 28일 오후 1시까지 지정된 가상계좌로 입금해야 한다. 미납입시 앞으로 열매컴퍼니가 발행하는 투자계약증권 청약 참여가 제한되며, 미납에 따른 실권주는 전액 회사가 인수한다.
서지혜 기자 wise@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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