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설에 미소짓는 박한별 제주 카페 딱 겨울왕국 실사판 “와 부럽다”

권미성 2023. 12. 22. 18:3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박한별이 폭설로 뒤덮힌 제주 카페를 공개했다.

12월 21일 박한별은 "오늘 제주, 겨울왕국"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또 다른 사진은 박한별이 제주에서 운영 중인 카페가 폭설로 인해 눈으로 뒤덮인 모습을 담고 있다.

이를 본 누리꾼은 "박한별님 저 내일 제주가요! 일요일에 꼭 카페에 있어 달라"고 댓글을 달자 박한별은 "노력할게요"라고 대댓글을 남겼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박한별 소셜미디어 캡처
사진=박한별 소셜미디어 캡처
사진=박한별 소셜미디어 캡처
사진=박한별 소셜미디어 캡처

[뉴스엔 권미성 기자]

배우 박한별이 폭설로 뒤덮힌 제주 카페를 공개했다.

12월 21일 박한별은 "오늘 제주, 겨울왕국"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한별은 야자수 배경인 자신의 카페에 앉아 커피를 즐기고 있다.

또 다른 사진은 박한별이 제주에서 운영 중인 카페가 폭설로 인해 눈으로 뒤덮인 모습을 담고 있다. 제주라서 겨울 감귤나무가 폭설에 덮여 있어 눈길을 끈다.

특히 겨울 왕국을 연상케 만드는 아름다운 설경이 감탄을 자아냈다.

현재 전국이 최강 한파에 꽁꽁 얼어붙은 가운데 제주도에도 폭설이 쏟아졌다. 또 박한별은 "꺅 미쳤어"며 새하얗게 변한 자신의 카페 정원 모습을 공개했다.

이를 본 누리꾼은 "박한별님 저 내일 제주가요! 일요일에 꼭 카페에 있어 달라"고 댓글을 달자 박한별은 "노력할게요"라고 대댓글을 남겼다.

또 다른 누리꾼들은 "봄 날씨 같았던 곳이 겨울왕국이 되었네요 와! 멋있다", "제주도에 사는 거 너무 부러워", "와! 겨울왕국 절경 미쳤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한별은 2017년 결혼했으며 슬하에 2남을 두고 있다. 현재 가족과 함께 제주도에 거주하며 카페를 운영하고 있다. 개인 유튜브 채널을 통해 제주에서 일상과 카페 운영기 등 다양한 콘텐츠를 공개하며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뉴스엔 권미성 misung@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