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상자산 시세조작 혐의 40대, 밀항 시도하다 해경 적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상자산 시세조작 혐의를 받는 40대 남성이 중국으로 밀항을 시도하다 해경에 붙잡혔습니다.
서해해경청은 지난 19일 신안군 흑산면 홍도 해상에서 밀항을 시도한 40대 A씨와 알선자 등 4명을 밀항단속법 위반 혐의로 검거해 조사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지난 14일 여수 소호항에서 출항해 진도 귀성항에서 A씨를 탑승시킨 뒤 어선위치 발신장치를 훼손하고 중국으로 밀항을 시도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KBS 목포]
가상자산 시세조작 혐의를 받는 40대 남성이 중국으로 밀항을 시도하다 해경에 붙잡혔습니다.
서해해경청은 지난 19일 신안군 흑산면 홍도 해상에서 밀항을 시도한 40대 A씨와 알선자 등 4명을 밀항단속법 위반 혐의로 검거해 조사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지난 14일 여수 소호항에서 출항해 진도 귀성항에서 A씨를 탑승시킨 뒤 어선위치 발신장치를 훼손하고 중국으로 밀항을 시도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밀항을 의뢰한 A씨는 가상자산 시세조작 등 혐의로 검찰의 수사망에 올라있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김정대 기자 (kongmyeong@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 ‘여신도 성폭행’ JMS 정명석, 이대로면 100살까지 감옥행 [오늘 이슈]
- 김 수출 1조 원…한국의 김은 왜 잘 팔리나?
- 프라하의 비극…대학 총기난사로 39명 사상 [현장영상]
- 후티 반군의 홍해 상선 공격에도 유가는 왜 잠잠할까? [특파원 리포트]
- “저 대신 즐겨주세요”…눈물의 숙박권 중고거래 봇물
- 눈앞의 연말정산 막판 ‘반전 카드’는 이것 [오늘 이슈]
- 약사들이 매일 신한카드로 5,999원씩 결제한 이유는? [오늘 이슈]
- “오늘 점심은 닭갈비”…서울구치소 식단에 ‘시끌’ [잇슈 키워드]
- [현장영상] 대형 폭풍우에 비행기 ‘휘청’…영국 전역 강타
- 월급 한 푼도 안 쓰고 15년 모아야 서울서 ‘내 집 마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