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K "한국앤컴퍼니 공개매수 실패"

임태우 기자 2023. 12. 22. 1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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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K파트너스는 한국앤컴퍼니 주식 공개매수에 실패했다고 밝혔습니다.

MBK는 측은 공개매수 절차가 사실상 마감된 이후 오늘(22일) 오후 6시쯤, "유의미한 청약이 있었으나 최소 매입 물량을 채우지 못했다"라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한국앤컴퍼니의 기업지배구조 개선을 지속해서 지켜볼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한국앤컴퍼니 주가는 공개매수 단가인 2만 4천 원에 미치지 못하는 1만 6천380원에 마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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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K파트너스는 한국앤컴퍼니 주식 공개매수에 실패했다고 밝혔습니다.

MBK는 측은 공개매수 절차가 사실상 마감된 이후 오늘(22일) 오후 6시쯤, "유의미한 청약이 있었으나 최소 매입 물량을 채우지 못했다"라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한국앤컴퍼니의 기업지배구조 개선을 지속해서 지켜볼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공개매수 청약이 얼마큼 있었는지 등은 공개하지 않았습니다.

한국앤컴퍼니 주가는 공개매수 단가인 2만 4천 원에 미치지 못하는 1만 6천380원에 마감했습니다.

MBK 측은 조양래 명예회장의 지분 매입과 관련해 금융감독원에 조사를 요청했습니다.

금융당국의 조사 결과에 따라 적대적 인수 시도가 다시 불거질 가능성도 있습니다.

(사진=한국앤컴퍼니 제공, 연합뉴스)

임태우 기자 eight@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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