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이틀 만에 2,600선 무너져…원·달러 환율 2.1원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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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과 외국인 매도 속에 코스피는 2,600선을 내주며 하락 마감했습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개인과 외국인은 각각 2,059억 원, 365억 원 어치를 순매도했습니다.
개인과 기관이 각각 282억 원, 231억 원어치를 순매도했고, 외국인은 883억 원어치를 순매수했습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 대비 원화 환율은 어제보다 2원 10전 내린 1,303원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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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과 외국인 매도 속에 코스피는 2,600선을 내주며 하락 마감했습니다.
오늘(22일) 코스피는 어제보다 0.51포인트, 0.02% 내린 2,599.51로 장을 마쳤습니다.
지난 20일 2,600선에 오른지 2거래일 만에 종가 기준 2,600선 아래로 내려앉았습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개인과 외국인은 각각 2,059억 원, 365억 원 어치를 순매도했습니다.
기관 홀로 2,397억 원어치를 순매수했습니다.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4.82포인트, 0.56% 내린 854.62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개인과 기관이 각각 282억 원, 231억 원어치를 순매도했고, 외국인은 883억 원어치를 순매수했습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 대비 원화 환율은 어제보다 2원 10전 내린 1,303원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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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서영 기자 (belles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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