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선관위, '사무실 특혜 의혹' 조수진 검찰 수사의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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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선거관리위원회가 국민의힘 최고위원인 조수진 의원의 사무실 임대 특혜 의혹에 대해 검찰 수사를 의뢰했습니다.
서울시선관위는 지난 13일 조 의원과 관계자 1명을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로 서울남부지검에 수사의뢰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조 의원은 지난 2021년 양천구 목동의 지역구 사무실 임대 계약을 맺으면서 시세보다 저렴하게 계약해 특혜를 받았다는 의혹을 받고 있습니다.
조 의원 측은 직전 세입자와 임대료를 비교해도 특혜는 없었다는 입장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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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선거관리위원회가 국민의힘 최고위원인 조수진 의원의 사무실 임대 특혜 의혹에 대해 검찰 수사를 의뢰했습니다.
서울시선관위는 지난 13일 조 의원과 관계자 1명을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로 서울남부지검에 수사의뢰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조 의원은 지난 2021년 양천구 목동의 지역구 사무실 임대 계약을 맺으면서 시세보다 저렴하게 계약해 특혜를 받았다는 의혹을 받고 있습니다.
조 의원 측은 직전 세입자와 임대료를 비교해도 특혜는 없었다는 입장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윤수한 기자(belifact@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politics/article/6555886_36119.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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