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이 좋은 밤' 유리상자 이세준 "심야 라디오, 큰 책임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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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상자 이세준이 청취자들의 마음을 울렸다.
이세준은 지난 9월부터 국악방송의 심야 라디오 프로그램 '이세준의 음악이 좋은 밤'을 진행하며 라디오 DJ로 활약 중이다.
이와 관련해 이세준은 "디제이와 청취자 사이 그리고 청취자끼리 진정으로 아끼고 응원하는 가족 같은 관계, 분위기가 우리 프로그램의 장점이라고 생각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세준의 음악이 좋은 밤'은 평일 저녁 10시부터 12시까지 국악방송 서울•경기 FM FM99.1MHz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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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유리상자 이세준이 청취자들의 마음을 울렸다.
이세준은 지난 9월부터 국악방송의 심야 라디오 프로그램 '이세준의 음악이 좋은 밤'을 진행하며 라디오 DJ로 활약 중이다.
이세준은 직접 사연과 음악을 소개하고, 라이브 무대를 꾸미고 있다. 이와 관련해 이세준은 "디제이와 청취자 사이 그리고 청취자끼리 진정으로 아끼고 응원하는 가족 같은 관계, 분위기가 우리 프로그램의 장점이라고 생각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이세준은 "매일 8시에 아이의 등교를 도우며 하루를 시작하다 보니 하루가 엄청 길어졌다"며 "집 밖에서의 밤 생활(?)이 거의 사라졌다"고 털어놨다.
이세준은 "영광스럽고 자랑스러운 일이라고 생각한다. 또 커다란 책임감도 느끼고 있다"며 "들어주시는 모두의 1분 1초가, 보내 주시는 사연, 문자 한 글자 한 글자 모두 너무나 감사드린다"고 덧붙였다.
'이세준의 음악이 좋은 밤'은 평일 저녁 10시부터 12시까지 국악방송 서울•경기 FM FM99.1MHz에서 방송된다. 국악방송 라디오는 서울•경기를 비롯하여 광주, 대전, 대구, 부산, 전주, 제주도 등 전국 각지에서 들을 수 있다.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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