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로나 돌풍 주역, 레알 마드리드 타깃 됐다…카르바할 후계자로 낙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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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엘 카르바할(31, 레알 마드리드)의 진정한 후계자가 윤곽을 드러냈다.
스페인 매체 '피챠헤스'는 22일(한국시간) "얀 코투(21, 지로나)가 카르바할의 후계자를 찾고 있는 레알의 핵심 영입 대상으로 급부상했다"라고 보도했다.
이 가운데 코투가 레알의 영입 후보로 급부상했다.
'피챠헤스'는 "코투는 레알의 핵심 영입 대상으로 거론되고 있다. 코투를 향한 레알의 관심은 정상급 라이트백을 영입하겠다는 의지를 확인할 수 있는 부분이다"라고 짚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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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김민철 기자= 다니엘 카르바할(31, 레알 마드리드)의 진정한 후계자가 윤곽을 드러냈다.
스페인 매체 ‘피챠헤스’는 22일(한국시간) “얀 코투(21, 지로나)가 카르바할의 후계자를 찾고 있는 레알의 핵심 영입 대상으로 급부상했다”라고 보도했다.
카르바할은 레알 역사상 최고의 풀백 중 한 명으로 꼽힌다. 지난 2013년 레알 입단 이후 통산 392경기에 출전하면서 팀의 상징적인 존재로 자리매김했다.
뚜렷한 기록을 남기기도 했다. 카르바할은 세계 최고의 동료들과 함께 챔피언스리그 우승 5회, 라리가 우승 3회 등을 들어올리며 레알 역사의 한 페이지를 화려하게 장식했다.
시간의 흐름을 거스르지 못했다. 카르바할은 지난 시즌부터 급격한 하락세를 타기 시작했다. 실책이 잦아지면서 그를 대체할 선수를 영입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아졌다.
올시즌도 상황은 크게 다르지 않다. 체력적인 면에서 어려움을 겪는 모습을 노출하며 이제는 카르바할의 대체자를 영입해야 한다는 목소리에 무게가 실리고 있는 상황.
이 가운데 코투가 레알의 영입 후보로 급부상했다. 이번 보도에 따르면 라이트백 보강에 대한 확고한 의지를 갖고 있는 레알은 코투를 주시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코투는 올시즌 지로나 돌풍의 주역으로 꼽힌다. 지로나가 리그에서 치른 18경기 중 17경기에 출전하면서 팀의 선두권 경쟁에 혁혁한 공을 세웠다.
향후 정상급 라이트백으로 성장할 것이라는 평가가 지배적이다. 측면에서 보여주는 폭발적인 스피드와 매끄러운 드리블은 향후 미래에 대한 기대감을 갖기에 충분하다.
코투를 향한 레알의 관심은 진지하다. ‘피챠헤스’는 “코투는 레알의 핵심 영입 대상으로 거론되고 있다. 코투를 향한 레알의 관심은 정상급 라이트백을 영입하겠다는 의지를 확인할 수 있는 부분이다”라고 짚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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