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톤 화물차가 후진하면서 보행자 치어 60대 남성 사망

이상휼 기자 2023. 12. 22. 18:1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화물차 운전자가 후진하면서 보행자를 치어 숨지게 했다.

22일 경찰에 따르면 전날 오후 5시45분께 경기 동두천시의 한 공장 내 주차장에서 A씨(59)가 7톤 화물차량을 후진하면서 뒤쪽에 서 있던 B씨(63)를 치었다.

B씨는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다.

경찰은 안전운전 주의의무 위반이 사고의 원인일 가능성이 큰 것으로 보고 공장 내 CCTV와 블랙박스 등을 확보해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 중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News1

(동두천=뉴스1) 이상휼 기자 = 화물차 운전자가 후진하면서 보행자를 치어 숨지게 했다.

22일 경찰에 따르면 전날 오후 5시45분께 경기 동두천시의 한 공장 내 주차장에서 A씨(59)가 7톤 화물차량을 후진하면서 뒤쪽에 서 있던 B씨(63)를 치었다.

B씨는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다.

경찰은 안전운전 주의의무 위반이 사고의 원인일 가능성이 큰 것으로 보고 공장 내 CCTV와 블랙박스 등을 확보해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 중이다.

daidaloz@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