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르는 외국인 남성에게 흉기 휘두른 20대 남성 송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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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파주경찰서는 처음 보는 외국인에게 흉기를 휘두른 혐의로 20대 남성을 붙잡아 오늘 검찰에 넘겼습니다.
이 남성은 지난 15일 새벽 1시 반쯤 파주시 야동동의 한 거리에서 초면인 20대 외국인 남성의 얼굴에 흉기를 휘둘러 다치게 한 뒤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남성은 인근 사우나로 달아났다 14시간 만인 오후 4시쯤 사우나에서 붙잡혔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남성은 집에서 흉기를 챙겨 외출했고, 피해자를 보자마자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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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파주경찰서는 처음 보는 외국인에게 흉기를 휘두른 혐의로 20대 남성을 붙잡아 오늘 검찰에 넘겼습니다.
이 남성은 지난 15일 새벽 1시 반쯤 파주시 야동동의 한 거리에서 초면인 20대 외국인 남성의 얼굴에 흉기를 휘둘러 다치게 한 뒤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남성은 인근 사우나로 달아났다 14시간 만인 오후 4시쯤 사우나에서 붙잡혔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남성은 집에서 흉기를 챙겨 외출했고, 피해자를 보자마자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남성은 "범행 동기가 없다"는 취지로 경찰에 진술했습니다.
제은효 기자(jenyo@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society/article/6555882_3612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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