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T 127이 쓴 한겨울 로맨틱 러브레터..'Be There For Me'  [퇴근길 신곡]

선미경 2023. 12. 22. 1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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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NCT 127이 달달한 캐럴로 돌아왔다.

달콤한 보컬과 중독적인 후렴구, 따듯한 에너지가 느껴지는 편곡으로 NCT 127만의 겨울 감성을 담아냈다.

처음 발표한 윈터송으로 팬들의 겨울을 포근하게 감싸는 NCT 127이었다.

한겨울 추위를 녹일 로맨틱하고 달콤한 감성으로 돌아온 NCT 127의 선물로 더욱 특별해질 겨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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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선미경 기자] 그룹 NCT 127이 달달한 캐럴로 돌아왔다. 한겨울 추위를 따듯하게 녹여주는 달콤하고 감미로운 선물이다.

NCT 127은 22일 오후 6시에 겨울 스페셜 싱글 ‘Be There For Me’를 발표했다. 감미롭고 달달한 윈터송이다. 데뷔 후 처음 발표한 윈터송으로 2023년 활동의 피날레를 로맨틱하게 장식했다.

NCT 127은 이번 싱글을 통해서 팬들에게 보내는 감미로운 러브레터를 완성했다. 포근한 보컬과 설렘 가득한 메시지로 따듯하 겨울 감성을 전했다. 편안하고 감미로운 음색으로 겨울 감성을 극대화하며 매력적인 하모니를 완성했다.

이번 싱글의 타이틀곡인 ‘Be There For Me’는 가스펠 오르간 멜로디와 리드미컬한 블루스 피아노, 브라스 사운드가 어우러진 알앤비 곡이다. 달콤한 보컬과 중독적인 후렴구, 따듯한 에너지가 느껴지는 편곡으로 NCT 127만의 겨울 감성을 담아냈다. 처음 발표한 윈터송으로 팬들의 겨울을 포근하게 감싸는 NCT 127이었다.

편지처럼 써 내려간 가사에는 멀리 떨어져 있는 상대에게 지금 서울에 있는 나의 소식을 전하며, 이 편지를 다 읽을 때쯤이면 상대가 있는 곳에 도착해 곁에 함꼐 있겠다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NCT 127의 포근한 보컬로 설렘 감성을 더하며 기분 좋은 온기를 전하고 있다.

한겨울 추위를 녹일 로맨틱하고 달콤한 감성으로 돌아온 NCT 127의 선물로 더욱 특별해질 겨울이다. /seon@osen.co.kr

[사진]SM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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