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연말·신년 사면하지 않기로…"준비 안 해"

조한대 2023. 12. 22. 18:14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이 올해 연말이나 신년 특별사면을 하지 않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사면을 위해선 준비 기간이 필요하다"면서 "현재로선 검토 중이지 않다"고 말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취임 후 3차례에 걸쳐 특별사면안을 재가했고, 마지막 사면은 올해 광복절을 기해 이뤄졌습니다.

당시 일반 형사범과 경제인, 정치인 등 2,176명이 사면됐습니다.

법무부 관계자는 "대규모 사면 이후 4개월밖에 지나지 않아 사면에 충족될 인원조차 많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조한대 기자 (onepunch@yna.co.kr)

#신년 #사면 #대통령 #광복절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네이버에서 연합뉴스TV를 구독하세요
연합뉴스TV 생방송 만나보기
균형있는 뉴스, 연합뉴스TV 앱 다운받기

Copyright ©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