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보 장찬우 부국장, '2023 프레시안 우수기자상 수상'

문상윤 기자 2023. 12. 22. 1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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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시안 대전세종충청본부 부국장으로 재직 중인 장찬우 기자가 '2023프레시안 우수기자상'을 수상했다.

장 기자는 올해 아산시 예술감독 선정과정과 보조금 몰아주기 등 특혜의혹에 대해 집중 보도했다.

장 기자는 이번 우수기자상 수상에 대해 "뭔가 잘해서 받은 상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부족하니 더 노력하라는 당부로 생각하고 지역민들에게 보탬이되는 기자가 되기위해 더 힘써보겠다"며 수상 소감을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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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문화예술특보 특혜 의혹 집중보도, 지역 예술계에 큰 반향 일으켜…언론의 올바른 방향 제시
▲장찬우 프레시안 충청대전세종 취재본부 부국장(가운데)이 2023프레시안 우수기자상을 수상하고 함이오 대전세종충청본부장(왼쪽)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이 함이오 본부장, 김규철 편집국장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프레시안(문상윤)
프레시안 대전세종충청본부 부국장으로 재직 중인 장찬우 기자가 ‘2023프레시안 우수기자상’을 수상했다.

장 기자는 올해 아산시 예술감독 선정과정과 보조금 몰아주기 등 특혜의혹에 대해 집중 보도했다.

이번 보도로 지역 예술계에 큰 반향을 일으켰음은 물론 공직사회에 경각심을 일깨워주는 등 기자로서의 투철한 사명감으로 보여주고 언론의 올바른 방향을 제시했다.

장 기자는 이번 우수기자상 수상에 대해 "뭔가 잘해서 받은 상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부족하니 더 노력하라는 당부로 생각하고 지역민들에게 보탬이되는 기자가 되기위해 더 힘써보겠다"며 수상 소감을 말했다.

[문상윤 기자(filmmsy@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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