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2세' 한예슬, 20대 같은 탄력비결? "울쎄라→스킨보톡스…15분만 쌍꺼풀수술" (한예슬is)[마데핫리뷰]
[마이데일리 = 박서연 기자] 배우 한예슬이 관리 방법을 공유했다.
22일 유튜브 '한예슬 is'에는 '예슬언니 관리 어떻게 해요? My Love Story'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한예슬은 만 42세의 나이에도 20대 같은 동안 미모를 자랑하는데, "절대 빠트리지 않고 하는 것 중 하나가 운동"이라며 "일단 피부 탄력도 좋아지고 혈색도 좋아지고 몸도 예뻐지고 바디 셰입도 예뻐진다. 모든 면에서 아우라가 샤방샤방해진다. 사람이 멀리서 봐도 건강미가 뿜뿜한다"고 적어도 일주일에 3번 운동한다고 밝혔다.
이어 탄력 관리를 한다며 "물론 사람들마다 케바케다. 여러 가지 피부 타입에 따라 다르겠지만, 내 경험을 말한다면 1년에 한 번씩 매년 초에 새로 시작한다는 마음으로 울쎄라 탄력관리를 해준다"고 피부과 시술을 고백했다.
그러면서 한예슬은 "울쎄라는 너무 아프다. 그래서 수면 마취를 한다. 한 번 수면 마취를 할 때 하나만 하면 아깝지 않나. 왜냐하면 자주 수면 마취를 하면 좋지는 않으니까. 그래서 한 번 수면 마취 할 때 울쎄라, 잔주름 쫙 펴지는 더마톡신(스킨 보톡스), 리쥬란이나 엑소좀이란 주사가 또 있는데 피부 재생에 좋다더라. 그래서 딱 그렇게 3가지를 한다"며 "중간에 피부 상태가 좀 안 좋은 것 같다 하면 1년의 한 중간 정도 왔을 때 써마지 정도. 딱 그렇게 관리하는 게 좋더라. 너무 자주하는 것도 안 좋은 것 같다. 예를 들면 피부가 되게 얇은데 자주 자극을 주는 건 피부에 큰 부담을 주는 것 같아서 레이저는 1년에 한 번에서 두 번 (받는다)"고 설명했다.
또 한예슬은 눈을 집었다고 밝히기도 했다. 한예슬은 "흉터나 이런 거 하나도 없고 티도 하나도 안난다. 자꾸 쌍꺼풀이 쳐지니까 상담을 갔는데 15분이면 금방 찝는다 해서 바로 수술대에 누워서 찝고 나왔다"고 쿨하게 말하면서 "처음엔 조금 부었는데 한 3주 되니까 많이 가라앉고 지금은 너무 편안하게 일상 생활 하고 있다"고 만족스런 후기를 전했다.
난치병 피부 염증이 있었다고 고백한 한예슬은 "온 얼굴에 염증이 올라오고 가렵고 난리도 아니었다. 한의원에 가서 체질 검사를 했더니 금음 체질이라더라. 금음 체질에서 먹지 말라는 음식들 사회생활 하기 힘들 정도로 다 끊고 한약을 먹었다. 피부 염증이 싹 사라지더라. 또 찬물로만 세안하고 순한 제품들로만 세 겹으로 발랐다. 완전히 깨끗하게 나아서 지금 또 꿀피부 됐다"고 자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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