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영월서 꽁꽁 언 강물에 관광용 보트 고립...3명 무사 구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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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 한파 속 꽁꽁 언 강물에 관람객 수송용 보트가 얼어 탐승객들이 고립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오늘(22일)일 낮 12시 30분쯤 강원도 영월군 영월읍 청령포 선착장에서 운전자 1명과 관람객 2명 등 모두 3명이 탄 수송용 보트가 얼어붙은 강에 고립됐습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구조대는 보트를 이용해 40여 분 만에 3명을 모두 구조했습니다.
구조된 운전자와 탑승객들의 건강에는 별다른 이상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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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 한파 속 꽁꽁 언 강물에 관람객 수송용 보트가 얼어 탐승객들이 고립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오늘(22일)일 낮 12시 30분쯤 강원도 영월군 영월읍 청령포 선착장에서 운전자 1명과 관람객 2명 등 모두 3명이 탄 수송용 보트가 얼어붙은 강에 고립됐습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구조대는 보트를 이용해 40여 분 만에 3명을 모두 구조했습니다.
구조된 운전자와 탑승객들의 건강에는 별다른 이상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YTN 홍성욱 (hsw050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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