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Y 수시 최초 합격생 30% 포기..."의대 등 진학 추정"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2024학년도 대입 수시에서 서울대와 연세대, 고려대 합격생 10명 가운데 3명이 등록을 포기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종로학원이 2024학년도 대입 수시 최초 합격생 등록 자료를 분석한 결과를 보면, 이들 대학 3곳의 수시 합격생 가운데 30.1%인 2천87명이 등록을 포기했습니다.
특히 서울대 의대는 아무도 등록을 포기하지 않았지만, 연세대 의대는 18명 고대 의대는 30명이 등록을 포기했고, 올해 신설된 서울대 첨단융합학부는 14명이 등록을 포기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2024학년도 대입 수시에서 서울대와 연세대, 고려대 합격생 10명 가운데 3명이 등록을 포기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들 가운데 상당수는 의대나 약대 계열에 중복 합격해 빠져나간 것으로 추정됩니다.
종로학원이 2024학년도 대입 수시 최초 합격생 등록 자료를 분석한 결과를 보면, 이들 대학 3곳의 수시 합격생 가운데 30.1%인 2천87명이 등록을 포기했습니다.
등록 포기생은 서울대가 전년 대비 소폭 늘었고 연고대는 줄었는데, 계열별로는 인문계의 29.3%, 자연계열의 32.4%가 등록을 포기했습니다.
특히 서울대 의대는 아무도 등록을 포기하지 않았지만, 연세대 의대는 18명 고대 의대는 30명이 등록을 포기했고, 올해 신설된 서울대 첨단융합학부는 14명이 등록을 포기했습니다.
YTN 김현아 (kimhaha@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바이든? 날리면?' 자막, "외부 전문가도 감정 불가"
- “이번 주말 대통령실 폭파” 온라인 게시글 등장...작성자 추적 중
- 수원역 버스환승센터 교통사고...1명 사망·17명 부상
- 정명석 1심 '징역 23년'...법원 "손바닥으로 하늘이 가려지나"
- "나 픽업하러 올 거지?" 마약사범 잡은 택시기사의 놀라운 대처
- [속보] '공직선거법 위반'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1심 징역형...의원직 상실형
- [현장영상+] '선거법 위반' 이재명 대표, 1심 선고 재판 출석
- [현장영상+] 이재명 "항소하게 될 것...도저히 수긍하기 어려운 결론"
- 세계적 암 권위자 "조폭들 암 치료 효과 더 좋아...왜?"
- 김준수, 여성 BJ에 8억 원 갈취 피해…101차례 협박 당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