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호 신난다"…에버랜드 눈썰매장 '스노우버스터' 가동

김민석 기자 2023. 12. 22. 1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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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버랜드는 눈썰매장 스노우버스터 레이싱 코스를 23일 추가 오픈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달 30일엔 4인승 눈썰매에 탑승해 200m 슬로프를 질주하는 익스프레스 코스 문을 연다.

에버랜드 관계자는 "패밀리 코스는 20일부터 가동에 돌입했다"며 "레이싱 코스와 익스프레스 코스가 열리면 총 3개 코스를 풀가동하게 된다"고 말했다.

에버랜드 눈썰매장은 모든 코스에 △자동출발대 △튜브이송대 △충격방지용 에어바운스 등 안전·편의 시설을 설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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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밀리코스 20일 시작…레이싱코스·익스프레스코스 순차 오픈
에버랜드 눈썰매장 스노우버스터 모습(에버랜드 제공)

(서울=뉴스1) 김민석 기자 = 에버랜드는 눈썰매장 스노우버스터 레이싱 코스를 23일 추가 오픈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달 30일엔 4인승 눈썰매에 탑승해 200m 슬로프를 질주하는 익스프레스 코스 문을 연다.

에버랜드 관계자는 "패밀리 코스는 20일부터 가동에 돌입했다"며 "레이싱 코스와 익스프레스 코스가 열리면 총 3개 코스를 풀가동하게 된다"고 말했다.

에버랜드 눈썰매장 스노우버스터 모습(에버랜드 제공)

에버랜드 눈썰매장은 모든 코스에 △자동출발대 △튜브이송대 △충격방지용 에어바운스 등 안전·편의 시설을 설치했다.

눈썰매장 옆에는 스노우 야드를 마련해 미니 눈썰매를 탈 수도 있다.

에버랜드 관계자는 "아이들과 눈사람, 눈오리를 만들고 멋진 겨울 추억 사진을 남길 수 있다"며 "군고구마, 붕어빵, 어묵 등 따뜻한 간식을 먹으며 몸을 녹일 수 있는 핫푸드 스트리트도 운영한다"고 전했다.

에버랜드 눈썰매장 스노우버스터 모습(에버랜드 제공)

ideaed@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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