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도심 달리던 차량 인도로 돌진…"급발진 주장"

박지현 수습기자 2023. 12. 22. 1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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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북부경찰서는 오후 4시36분쯤 광주 북구 운암동 편도 1차선 도로에서 A씨(69)가 몰던 스타렉스 차량이 인도로 돌진했다고 22일 밝혔다.

이 사고로 A씨와 동승자 B씨(64·여)가 경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다.

A씨는 무면허나 음주 상태는 아니었다.

경찰은 A씨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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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오후 4시36분쯤 광주 북구 운암동 편도 1차선 도로에서 A씨(69)가 몰던 스타렉스 차량이 인도로 돌진했다.(독자제공)2023.12.22/뉴스1

(광주=뉴스1) 박지현 수습기자 = 광주 북부경찰서는 오후 4시36분쯤 광주 북구 운암동 편도 1차선 도로에서 A씨(69)가 몰던 스타렉스 차량이 인도로 돌진했다고 22일 밝혔다.

이 사고로 A씨와 동승자 B씨(64·여)가 경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다. 보행자 부상은 없었다.

차량은 전신주 등을 들이받으며 멈춰섰고 차량 전면부가 파손됐다.

경찰조사 결과 A씨는 급발진을 주장한 것으로 알려졌다.

A씨는 무면허나 음주 상태는 아니었다.

경찰은 A씨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war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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