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마지막 공모주 DS단석, 상장 첫날 '따따블' 직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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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마지막 공모주 DS단석 주가가 상장 첫날 '따따블'(공모가 대비 주가 4배 상승)을 기록했습니다.
DS단석은 오늘(22일) 유가증권 시장에 상장해 공모가 대비 300% 오른 40만원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DS단석은 기관 수요예측을 진행해 공모가를 희망 범위(7만9000∼8만9000원) 상단을 초과한 10만원으로 확정하며 흥행을 예고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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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세 번째 따따블 종목
증거금 15조...흥행 예고
DS단석은 오늘(22일) 유가증권 시장에 상장해 공모가 대비 300% 오른 40만원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앞서 케이엔에스(432470)와 LS머트리얼즈(417200)가 신규 상장일 가격 변동 폭이 확대된 이후 따따블을 기록한 데 이어 이번이 세 번째입니다.
DS단석은 기관 수요예측을 진행해 공모가를 희망 범위(7만9000∼8만9000원) 상단을 초과한 10만원으로 확정하며 흥행을 예고한 바 있습니다.
일반 청약 경쟁률은 984.1대 1이었고, 청약 증거금으로는 15조72억원을 모았습니다. 증거금 규모로는 두산로보틱스(454910)(33조1093억원)와 필에너지(378340)(15조7600억원)에 이어 올해 세 번째로 큰 수준입니다.
심영주 (szuu05@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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