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공항 활주로 폐쇄 7시간 만에 운영 재개 [오늘의 한 컷]
류현주 기자 2023. 12. 22.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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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지역에 강풍을 동반한 많은 눈이 내린 22일 제주국제공항 활주로가 폐쇄 7시간 만에 열리면서 일부 항공기 운항이 재개됐다.
이날 제주공항에는 7~8cm 가량의 눈이 쌓이면서 활주로 운영이 중단됐다.
공항이 폐쇄되면서 항공기 270편(국내선 도착 140편, 출발 132편, 국제선 도착 7편, 출발 4편)이 결항된 바 있다.
이로 인해 제주공항 대합실은 폭설로 발이 묶인 승객들로 혼잡한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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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류현주 기자 = 제주 지역에 강풍을 동반한 많은 눈이 내린 22일 제주국제공항 활주로가 폐쇄 7시간 만에 열리면서 일부 항공기 운항이 재개됐다.
이날 제주공항에는 7~8cm 가량의 눈이 쌓이면서 활주로 운영이 중단됐다. 공항이 폐쇄되면서 항공기 270편(국내선 도착 140편, 출발 132편, 국제선 도착 7편, 출발 4편)이 결항된 바 있다.
한때 강풍주의보와 대설주의보가 동시에 발효되고 급변풍(윈드시어)특보까지 내려졌다.
이로 인해 제주공항 대합실은 폭설로 발이 묶인 승객들로 혼잡한 모습을 보였다.
☞공감언론 뉴시스 ryuhj@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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