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양돈농협, 사료 가격 인하
심재웅 기자 2023. 12. 22. 18:0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제주양돈농협(조합장 고권진, 사진) 청정배합사료공장이 21일 배합사료 판매가격을 1㎏당 평균 28원 인하했다.
이는 양돈 농가 경영 부담을 덜어주려는 조치다.
제주양돈농협은 사료 판매 규모를 고려할 때 이번 가격 인하가 농가에 최대 55억원의 경영비 절감 효과를 줄 것으로 전망한다.
고권진 조합장은 "고품질 사료를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함으로써 농가로부터 신뢰받는 농협이 되겠다"고 밝혔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55억원 혜택 예상
제주양돈농협(조합장 고권진, 사진) 청정배합사료공장이 21일 배합사료 판매가격을 1㎏당 평균 28원 인하했다.
이는 양돈 농가 경영 부담을 덜어주려는 조치다.
제주양돈농협은 사료 판매 규모를 고려할 때 이번 가격 인하가 농가에 최대 55억원의 경영비 절감 효과를 줄 것으로 전망한다.
고권진 조합장은 “고품질 사료를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함으로써 농가로부터 신뢰받는 농협이 되겠다”고 밝혔다.
Copyright © 농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