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 의령 응봉산 선도산림경영단지 '최우수단지'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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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의령군(군수 오태완)은 2023년 경상남도 주관으로 실시한 선도산림경영단지 평가에서 '최우수단지'로 선정됐다고 22일 밝혔다.
의령군 응봉산(597m) 일대는 선도 산림경영단지로 선정되어 명품 소나무 숲가꾸기(75ha), 편백 경제림 조성(127ha), 밤나무 특화림 조성(20ha), 두릅 특용수림 조성(2ha), 청미래 조성(1ha) 등 총 225ha 면적에서 산림경영이 이루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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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령=뉴시스] 김기진 기자 = 경남 의령군(군수 오태완)은 2023년 경상남도 주관으로 실시한 선도산림경영단지 평가에서 ‘최우수단지’로 선정됐다고 22일 밝혔다.
의령군 응봉산(597m) 일대는 선도 산림경영단지로 선정되어 명품 소나무 숲가꾸기(75ha), 편백 경제림 조성(127ha), 밤나무 특화림 조성(20ha), 두릅 특용수림 조성(2ha), 청미래 조성(1ha) 등 총 225ha 면적에서 산림경영이 이루어지고 있다.
의령군 응봉산 선도산림경영단지 조성사업은 지난 2019년 산림청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2019년부터 2028년까지 10년간 국비, 지방비를 포함한 75억이 투입되고 있다.
의령군과 의령군산림조합 270여 명의 산주들이 843ha에 달하는 산림을 모범적으로 경영하고 있다고 평가받고 있다.
특히 올해 10월에는 선도단지 내 ‘의령 응봉산 황금부자숲’이 산림청 국토녹화 50주년을 맞아 국민 투표와 선정위원회 심사를 통해 ‘대한민국 100대 명품숲’에 선정되기도 했다.
오태완 군수는 “명품 숲을 잘 가꿔 군민과 관광객들에게 휴식과 재충전의 공간을 제공하고 숲 브랜드화, 산림 관광자원 육성으로 대한민국 대표 명품숲의 자랑거리를 더욱 늘려가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ky@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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