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 ‘블레이드&소울2′ 중국 외자 판호 받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22일 게임업계에 따르면 중국 국가신문출판서(NPPA)는 이날 외국산 게임 40개에 외자 판호를 발급했다.
중국은 심의를 거친 자국 게임사 게임에 내자 판호를, 해외 게임사 게임에는 외자 판호를 발급해 서비스를 허가하고 있다.
2021년 8월 26일 출시된 블레이드앤소울2는 PC와 모바일을 모두 지원하는 무협풍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이다.
출시 당시 이용자 혹평이 쏟아지며 엔씨소프트의 주가가 급락하기도 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엔씨소프트가 중국 정부로부터 ‘블레이드&소울2′의 외자 판호(版號·중국 내 게임 서비스 허가)를 받았다.
22일 게임업계에 따르면 중국 국가신문출판서(NPPA)는 이날 외국산 게임 40개에 외자 판호를 발급했다. 중국은 심의를 거친 자국 게임사 게임에 내자 판호를, 해외 게임사 게임에는 외자 판호를 발급해 서비스를 허가하고 있다.
2021년 8월 26일 출시된 블레이드앤소울2는 PC와 모바일을 모두 지원하는 무협풍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이다. 출시 당시 이용자 혹평이 쏟아지며 엔씨소프트의 주가가 급락하기도 했다.
- Copyright ⓒ 조선비즈 & Chosun.com -
Copyright © 조선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무비자에 급 높인 주한대사, 정상회담까지… 한국에 공들이는 中, 속내는
- 역대급 모금에도 수백억 원 빚… 선거 후폭풍 직면한 해리스
- 금투세 폐지시킨 개미들... “이번엔 민주당 지지해야겠다”는 이유는
- 4만전자 코 앞인데... “지금이라도 트럼프 리스크 있는 종목 피하라”
- 국산 배터리 심은 벤츠 전기차, 아파트 주차장서 불에 타
- [단독] 신세계, 95年 역사 본점 손본다... 식당가 대대적 리뉴얼
- [그린벨트 해제後]② 베드타운 넘어 자족기능 갖출 수 있을까... 기업유치·교통 등 난제 수두룩
- “요즘 시대에 연대보증 책임을?” 파산한 스타트업 대표 자택에 가압류 건 금융회사
- 홍콩 부동산 침체 가속화?… 호화 주택 내던지는 부자들
- 계열사가 “불매 운동하자”… 성과급에 분열된 현대차그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