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서 한파에 얼어붙은 강물에 보트 고립…3명 구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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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내 연일 맹추위가 이어지는 가운데 강물이 얼어붙으면서 고립됐던 3명이 소방당국에 구조됐다.
22일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낮 12시 33분쯤 강원 영월 남면 광천리 청령포 선착장 인근에서 보트에 탑승한 운전자 1명과 관람객 2명 등 총 3명이 얼어붙은 강물에 고립됐다.
당시 관람객들은 청령포를 방문하기 위해 이동 중 얼음이 깨지지 않으며 고립된 것으로 알려졌다.
신고를 받은 소방당국은 40여분만에 이들을 구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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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월=뉴스1) 한귀섭 기자 = 강원도내 연일 맹추위가 이어지는 가운데 강물이 얼어붙으면서 고립됐던 3명이 소방당국에 구조됐다.
22일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낮 12시 33분쯤 강원 영월 남면 광천리 청령포 선착장 인근에서 보트에 탑승한 운전자 1명과 관람객 2명 등 총 3명이 얼어붙은 강물에 고립됐다.
당시 관람객들은 청령포를 방문하기 위해 이동 중 얼음이 깨지지 않으며 고립된 것으로 알려졌다.
신고를 받은 소방당국은 40여분만에 이들을 구조했다. 별다른 건강상 문제는 없어 병원으로 이송되진 않았다.
han123@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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