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경기도, 상생발전 2차 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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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와 경기도가 상생발전을 다짐하는 두번째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김관영 지사는 오늘(22일) 경기도청을 찾아 김동연 경기도지사와 환담을 갖고, 인공지능산업 활성화와 미래차 사업화 등을 중심으로 협력을 도모하는 협약을 맺었습니다.

앞서 지난 1월에도 고향사랑기부제와 창업벤처 활성화, 새만금 잼버리 홍보 등 8가지 상호 교류사업을 중심으로 협력을 강화하는 1차 협약을 체결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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