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유소년] 강추위 두렵지 않은 꿈나무들..전국유소년 우수팀 초청 통합 농구대회 개막!

가평/서호민 2023. 12. 22. 1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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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유소년농구 사상 최초로 통합으로 치러지는 2023 전국유소년 우수팀 초청 통합 농구대회의 막이 올랐다.

22일 경기도 가평군 가평읍 소재의 한석봉체육관에서 전국 12개 유소년 농구 팀이 참가한 사상 최초의 유소년 농구대회인 '2023 전국유소년 우수팀 초청 통합 농구대회'가 시작됐다.

기록적인 한파에도 불구하고 전국에서 12팀, 140여명의 선수단이 참가한 2023 전국유소년 우수팀 초청 통합 농구대회는 한석봉체육관에서 오는 25일(일)까지 4일간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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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가평/서호민 기자] 국내 유소년농구 사상 최초로 통합으로 치러지는 2023 전국유소년 우수팀 초청 통합 농구대회의 막이 올랐다.

22일 경기도 가평군 가평읍 소재의 한석봉체육관에서 전국 12개 유소년 농구 팀이 참가한 사상 최초의 유소년 농구대회인 '2023 전국유소년 우수팀 초청 통합 농구대회'가 시작됐다. 대한민국농구협회의 주최, 주관으로 진행되는 이번 대회에는 국내 유소년 농구 대회 최초로 엘리트 선수들과 비엘리트 선수들 사이의 교류를 활성화하기 위한 뜻 깊은 대회다.

엘리트와 클럽농구의 벽을 허물고 농구를 사랑하는 전국의 유소년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기 위해 진행되는 이번 대회를 앞두고 가평군에선 어린 농구 꿈나무들을 위해 대회가 열리는 한석봉체육관에 완벽한 온방시설을 가동했고, 팀별 이동 거리도 최소화 시켜 최고의 경기력을 뽐낼 수 있도록 준비했다.

기록적인 한파에도 불구하고 전국에서 12팀, 140여명의 선수단이 참가한 2023 전국유소년 우수팀 초청 통합 농구대회는 한석봉체육관에서 오는 25일(일)까지 4일간 펼쳐진다.
이번 대회에는 유소년 농구계의 최강자 분당 삼성 썬더스를 비롯해 원주 YKK, 안산 TOP, DB주니어 프로미 등이 참가해 한 겨울 날의 농구 축제를 즐긴다. 엘리트 팀들 역시 군산서해초, 부산성남초, 벌말초 등 전통의 강호들이 참가할 예정이라 가평군은 어린 농구 꿈나무들의 열기로 가득찰 예정이다.

이 대회의 주요 경기는 대한민국농구협회 유튜브 채널로 중계되며 입상팀들에게는 트로피와 소정의 상품이 주어질 예정이다. 또, 우수한 실력을 뽐낸 선수에게 최우수상, 우수상, 장려상이 수여된다.

한편, 이번 대회는 가평군, 가평군체육회, 문화체육관광부, 대한체육회, 국민체육진흥공단, KB국민은행, 아이에스동서 등의 후원으로 이뤄진다.

#사진-박호빈 인터넷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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