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은행 울산본부, 시에 이웃돕기 성금 1억원 전달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NH농협은행 울산본부(본부장 이영우, 사진 왼쪽)가 22일 울산시(시장 김두겸,〃가운데)에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성금 1억원을 전달했다.
성금 전달식에는 김두겸 시장, 이영우 본부장, 전영도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 등이 참석했다.
울산본부는 울산시와 각 구·군 취약계층을 위해 총 2억원을 기부하기로 하고, 8일 남구에 2000만원을 기탁한 것을 시작으로 13일엔 동구, 18일엔 울주군에 각각 2000만원의 성금을 전달한 바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연말연시 맞아 총 2억원 기부릴레이
NH농협은행 울산본부(본부장 이영우, 사진 왼쪽)가 22일 울산시(시장 김두겸,〃가운데)에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성금 1억원을 전달했다.
성금 전달식에는 김두겸 시장, 이영우 본부장, 전영도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성금 전달은 농협은행 울산본부가 연말연시를 맞아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펼치는 릴레이 기부 행사의 하나로 진행됐다.
울산본부는 울산시와 각 구·군 취약계층을 위해 총 2억원을 기부하기로 하고, 8일 남구에 2000만원을 기탁한 것을 시작으로 13일엔 동구, 18일엔 울주군에 각각 2000만원의 성금을 전달한 바 있다.
이 본부장은 “우리 지역의 소외 이웃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대표 은행으로서 어려운 이웃과 취약계층을 위한 나눔과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겠다”고 말했다.
Copyright © 농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