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파 속 대기건조…대구 전역 내년 1월2일까지 화재경보 '경계' 발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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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파 속 건조한 날씨가 이어지는 가운데 22일 대구 전역에 화재위험 경보 '경계' 단계가 발령됐다.
대구소방안전본부는 이날 오후 6시부터 내년 1월2일까지 12일간 화재위험 경보 '경계' 단계를 발령한다고 밝혔다.
대구소방안전본부 관계자는 "강한 추위에 대기까지 건조해 성탄절과 연말연시를 맞아 화재 발생 위험이 높아 화재위험 경보 '경계' 단계를 발령한다"며 "불씨 관리에 각별히 주의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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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스1) 남승렬 기자 = 한파 속 건조한 날씨가 이어지는 가운데 22일 대구 전역에 화재위험 경보 '경계' 단계가 발령됐다.
대구소방안전본부는 이날 오후 6시부터 내년 1월2일까지 12일간 화재위험 경보 '경계' 단계를 발령한다고 밝혔다.
대구는 지난 20일부터 건조주의보(군위군 제외)와 한파주의보가 발효돼 화재 발생 우려가 매우 높은 상황이다.
대구소방안전본부 관계자는 "강한 추위에 대기까지 건조해 성탄절과 연말연시를 맞아 화재 발생 위험이 높아 화재위험 경보 '경계' 단계를 발령한다"며 "불씨 관리에 각별히 주의해 달라"고 당부했다.
pdnams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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