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서 전신주 들이받은 차량 화재…2명 경상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22일 오후 4시 36분께 광주 북구 운암동 한 도로에서 전신주를 들이받은 승합차에 불이 붙었다.
운전자와 탑승자는 불이 확산하기 전 차량 밖으로 빠져나왔고 가벼운 부상을 호소해 병원으로 이송됐다.
불은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이 8분만에 완전 진화했다.
같은 날 오후 4시 42분께 광주 북구 문흥동 한 아파트단지 재활용품 창고에서도 불이 나 19분여만에 진화됐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광주=연합뉴스) 천정인 기자 = 22일 오후 4시 36분께 광주 북구 운암동 한 도로에서 전신주를 들이받은 승합차에 불이 붙었다.
운전자와 탑승자는 불이 확산하기 전 차량 밖으로 빠져나왔고 가벼운 부상을 호소해 병원으로 이송됐다.
불은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이 8분만에 완전 진화했다.
사고 충격으로 전신주가 기울었지만 정전으로 이어지진 않았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사고 원인과 피해 규모 등을 조사할 예정이다.
같은 날 오후 4시 42분께 광주 북구 문흥동 한 아파트단지 재활용품 창고에서도 불이 나 19분여만에 진화됐다.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iny@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삶] "누굴 유혹하려 짧은치마냐? 넌 처맞아야"…남친문자 하루 400통 | 연합뉴스
- '캔디맨' 등 공포영화 명연기 배우 토니 토드 별세…향년 69세 | 연합뉴스
- 서산서 운전자 살해 후 차량 불태우고 달아난 40대 체포(종합) | 연합뉴스
- 광안대교 조명 꺼진 부산불꽃축제…"연출 직전 케이블 파손" | 연합뉴스
- 안산 지하 노래방서 불…4층 PC방 이용객 27명 구조 | 연합뉴스
- 수원 이어 의왕에서도 사슴 나타나 포획…"인근 농장서 탈출"(종합) | 연합뉴스
- "친애하는 한강님 나와주세요" 노벨상 시상식서 한국어로 호명한다 | 연합뉴스
- "해외계좌서 130억 찾아가라"…황당 메일에 속아 마약 운반 | 연합뉴스
- 동네 후배 참혹 살해하곤 자수 직전 성매매하러 간 60대 | 연합뉴스
- 성매매업소 장부에 적힌 '착한 놈'…법원, 현직 경찰 "무죄"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