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예산서 추위·사고 인명피해 잇따라

박지은 2023. 12. 22. 1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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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예산에서 추위와 사고 때문에 사망 사건이 잇따랐습니다.

오늘 오전 9시 10분쯤 충남 예산군 예산읍 한 도로 주변에서 50대 A씨가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A씨가 어젯밤 술을 마시고 귀가하던 중 쓰러져 추위 속에서 사망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앞서 오전 8시 30분쯤에는 충남 예산군 삽교읍 한 직물 제조 업체에서 외국인 근로자 30대 B씨가 기계에 몸이 끼어 숨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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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예산에서 추위와 사고 때문에 사망 사건이 잇따랐습니다.

오늘 오전 9시 10분쯤 충남 예산군 예산읍 한 도로 주변에서 50대 A씨가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A씨가 어젯밤 술을 마시고 귀가하던 중 쓰러져 추위 속에서 사망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앞서 오전 8시 30분쯤에는 충남 예산군 삽교읍 한 직물 제조 업체에서 외국인 근로자 30대 B씨가 기계에 몸이 끼어 숨졌습니다.

경찰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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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은 기자 (now@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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