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안소식] 군새마을회, 산인초교와 협약 등

[함안=뉴시스] 김기진 기자 = 경남 함안군새마을회(회장 윤병근)는 22일 산인초등학교(교장 진정명)와 상호 조직간 교류와 동반 성장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산인초등학교 교장실에서 개최된 이 날 행사에는 함안군새마을회 윤병근 회장, 새마을지도자함안군협의회 최의규 회장, 새마을문고함안군지부 진학상 회장과 산인초등학교 진정명 교장, 강진기 연구부장 등이 참여했다.

◇군, 복합문화공간 ‘살롱 드 꿈북’ 개소식

함안군은 22일 군북면 중암리 일원에서 조근제 함안군수를 비롯해 조영제 도의원, 조만제·문석주 군의원, 주민협의체 및 관계자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복합문화공간 ‘살롱 드 꿈북’ 개소식을 개최했다.

이날 개소식을 가진 ‘살롱 드 꿈북’은 국토교통부의 2022년 도시재생 예비사업으로 군북 중앙지구 도시재생 예비사업이 선정돼 총사업비 5억5000만 원(국비 2억 원, 지방비 3억 5000만 원)을 투입해 추진됐다.

‘살롱 드 꿈북’은 지상 2층에 건축면적 113.11㎡, 연면적 198.69㎡ 규모로 1층은 제과제빵 전용 공유주방과 살롱 라운지, 2층은 놀이방, 미팅룸, 매거진룸, 사무실 등을 용도로 조성했다.

앞서 군북 중암지구 도시재생 예비사업의 일환으로 살롱지기 운영진 육성 및 공유기반 역량강화, 레시피 개발, 사업화 컨설팅 등의 다양한 주민역량강화 교육을 진행했다.

한편 ‘살롱 드 꿈북’은 2024년 1월 2일(변동될 수 있음)부터 월~금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하며, 기타 문의 사항은 함안군도시재생지원센터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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