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선' 천정배, 총선 불출마 선언‥"호남 발전 방안 숙고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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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선 의원인 천정배 전 법무부 장관이 불출마를 선언했습니다.
천 전 장관은 오늘 입장문을 내고 "내년 광주 서구을 총선에 출마하지 않기로 했다"며 "정치 개혁과 호남 발전을 위해 제가 기여할 수 있는 방안이 무엇인지 계속 숙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전남 신안 출신으로 김대중 전 대통령의 권유로 정치에 입문한 천 전 장관은 15대 총선에서 처음 당선된 뒤 20대까지 6선 의원을 지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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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선 의원인 천정배 전 법무부 장관이 불출마를 선언했습니다.
천 전 장관은 오늘 입장문을 내고 "내년 광주 서구을 총선에 출마하지 않기로 했다"며 "정치 개혁과 호남 발전을 위해 제가 기여할 수 있는 방안이 무엇인지 계속 숙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전남 신안 출신으로 김대중 전 대통령의 권유로 정치에 입문한 천 전 장관은 15대 총선에서 처음 당선된 뒤 20대까지 6선 의원을 지냈습니다.
지난 21대 총선에서는 민생당 소속으로 광주 서구을에 출마했지만 당시 더불어민주당 양향자 후보에게 패했습니다.
박윤수 기자(yoon@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politics/article/6555877_36119.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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