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소방, 화재위험 경보 '경계' 단계 발령

이상제 기자 2023. 12. 22. 1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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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소방안전본부는 대구지역에 기상특보가 발효됨에 따라 22일 오후 6시부터 2024년 1월2일까지 화재 위험 경보 '경계단계'를 발령한다.

대구(군위군 제외)에는 지난 20일 오전 10시10분께 건조주의보가 같은 날 오후 9시께 한파주의보가 발효됐다.

대구소방은 기상특보 발효와 성탄절, 연말연스 등 화재 발생 위험성이 높아짐에 따라 화재위험 경보 '경계단계'를 발령한다고 밝혔다.

화재위험 경보는 주의, 경계, 심각까지 3단계로 나눠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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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시스] 이무열 기자 = 16일 대구 남구 앞산 큰골 일원에서 중부소방서 남성의용소방대원들이 비와 강풍에 떨어져 배수로를 막고 있는 낙엽을 수거하고 있다. 2023.12.16. lmy@newsis.com


[대구=뉴시스] 이상제 기자 = 대구소방안전본부는 대구지역에 기상특보가 발효됨에 따라 22일 오후 6시부터 2024년 1월2일까지 화재 위험 경보 '경계단계'를 발령한다.

대구(군위군 제외)에는 지난 20일 오전 10시10분께 건조주의보가 같은 날 오후 9시께 한파주의보가 발효됐다.

대구소방은 기상특보 발효와 성탄절, 연말연스 등 화재 발생 위험성이 높아짐에 따라 화재위험 경보 '경계단계'를 발령한다고 밝혔다.

화재위험 경보는 주의, 경계, 심각까지 3단계로 나눠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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