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교통공사, 아동양육시설 '강남드림빌'에 300만원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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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교통공사는 22일 아동양육시설인 '강남드림빌'을 방문해 기부금 300만원을 전달했다.
공사는 보호아동과 자립준비청년이 생활하는 강남드림빌과 지난 2월 기분 문화 활성화 관련 협약을 맺고 다양한 활동을 함께 하고 있다.
공사 전자사보 '공감메트로'에 강남드림빌을 소개하고 후원을 홍보하는 기획 기사를 총 6회 게재했고, 독서 교육 전문가인 최승필 작가를 초청해 강남드림빌 사회복지사를 대상으로 강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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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고은지 기자 = 서울교통공사는 22일 아동양육시설인 '강남드림빌'을 방문해 기부금 300만원을 전달했다.
공사는 보호아동과 자립준비청년이 생활하는 강남드림빌과 지난 2월 기분 문화 활성화 관련 협약을 맺고 다양한 활동을 함께 하고 있다. 공사 전자사보 '공감메트로'에 강남드림빌을 소개하고 후원을 홍보하는 기획 기사를 총 6회 게재했고, 독서 교육 전문가인 최승필 작가를 초청해 강남드림빌 사회복지사를 대상으로 강연했다.
성중기 서울교통공사 감사는 "엔데믹에도 여전히 사회 각 분야는 어려운 상황에 처해 있다. 그럴수록 어려운 이웃을 돌아보고 나누는 것이 중요하다"며 "사회적 약자와 동행하고 보듬는 것은 공사가 추진하는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의 핵심"이라고 강조했다.
eu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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