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청, 폭설로 훼손된 인제 자작나무숲 탐방 무기한 통제
이광열 2023. 12. 22. 1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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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은 오늘(22일) 탐방객 안전을 위해 강원도 인제군 자작나무숲 탐방을 별도 안내가 있을 때까지 통제한다고 밝혔습니다.
산림청은 앞서 지난 18일부터 탐방객의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해당 구역의 입산을 통제한 바 있습니다.
산림청은 쓰러진 나무를 제거하는 등 안전 조치를 하고 있으며 향후 전문가와 지역 주민 등의 의견을 모아 자작나무숲 복원 계획을 마련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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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은 오늘(22일) 탐방객 안전을 위해 강원도 인제군 자작나무숲 탐방을 별도 안내가 있을 때까지 통제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통제는 지난 14일부터 인제군에 내린 폭설과 강추위로 자작나무가 쓰러지거나 휘어지는 피해가 발생해 결정됐습니다.
산림청은 앞서 지난 18일부터 탐방객의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해당 구역의 입산을 통제한 바 있습니다.
산림청은 쓰러진 나무를 제거하는 등 안전 조치를 하고 있으며 향후 전문가와 지역 주민 등의 의견을 모아 자작나무숲 복원 계획을 마련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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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광열 기자 (the12t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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