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 손연재, 롱패딩에도 숨길 수 없는 D라인[★핫픽]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 리듬체조 국가대표 손연재가 근황을 전했다.
손연재는 22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올 겨울은 더 따뜻하게"라고 적고 하트 이모티콘을 올렸다.
한편 손연재는 현역 시절 한국 리듬체조 역사의 한 페이지를 장식했다.
2017년 2월 공식 은퇴를 선언한 손연재는 리듬체조 유망주를 육성하고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 신효령 기자 = 전 리듬체조 국가대표 손연재가 근황을 전했다.
손연재는 22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올 겨울은 더 따뜻하게"라고 적고 하트 이모티콘을 올렸다. 사진 속 손연재는 롱패딩을 입고 상큼한 매력을 발산했다. D라인이 눈에 띄게 튀어나와 이목을 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예쁘고 멋지네요", "남은 한 해 잘 마무리하세요", "정말 아름답다" 등의 댓글을 올렸다.
한편 손연재는 현역 시절 한국 리듬체조 역사의 한 페이지를 장식했다. 2012년 런던 올림픽 리듬체조 개인종합 5위, 2016년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개인종합 4위에 올랐다. 2017년 2월 공식 은퇴를 선언한 손연재는 리듬체조 유망주를 육성하고 있다. 9살 연상의 금융인과 지난해 8월 결혼식을 올렸으며, 지난 8월 JTBC '뉴스룸'에 출연해 임신 소식을 알렸다.
☞공감언론 뉴시스 snow@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살해, 시신 훼손·유기' 軍장교, 38세 양광준…머그샷 공개
- '성폭행범' 고영욱, 이상민 저격 "내 명의로 대출받고 연장 안돼서…"
- "마약 자수합니다"…김나정 前아나운서, 경찰에 고발당해(종합)
- '인간사육장'에서 18년 지낸 34살 女…지정된 상대와 결혼까지
- 토니안 "우울증·대인기피증 진단…어떻게 하면 멋있게 죽을까 생각"
- 머스크 '정부효율부 수장' 발탁…정책·예산 최고실세
- 용준형♥현아, 달달한 신혼 일상…日서 데이트
- "아내 숨졌다" 통곡한 신입에 모두 아파했는데 기막힌 반전
- 배우 송재림 39세 사망…경찰 "유서 발견 돼"(종합2보)
- "생명보험 가입만 수십개"…김병만, 전처 폭행 부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