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준금, 10년 할부 외친 한정판 백 “50개 다이아몬드+비취”
김지우 기자 2023. 12. 22. 17:39
배우 박준금이 ‘범상치 않은’ 명품백을 선보였다.
21일 유튜브 채널 ‘박준금 Magazine JUNGUM’에는 ‘상위1% 올드머니룩! 콜롬보 가방 다 들어보고 왔어요’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이날 콜롬보 매장에 방문한 박준금은 각종 가방을 소개했다. 특히 한정판으로 나온 비취색 백을 보며 “벌써 위엄이 있다”며 감탄했다.
박준금은 “비취가 행운을 가져오는 보석이다. 액운을 막고 행운을 준다. 밑에 48개의 다이아몬드가 박혔다. 그리고 2부 다이아몬드가 2개 박혔다”고 설명했다.
이어 “조심스럽게 안을 열어보겠다. 다른 백하고 다른 점은 (리미티드 에디션 표기가 있다). 이 백이 하나밖에 없다는 걸 증명하는 거다. 흉내 낼 수도 없고, ‘온리 원’인 제품”이라고 전했다.
가방을 손에서 떼지 못하던 박준금은 “안정감 있게 들고 다닐 수 있고, 앞에 문양이 너무 예쁜 것 같다. 이 비취가 백이 범상치 않다는 걸 이미 보여주고 있다. 아침부터 행운이 많이 들어올 거 같다”면서 “너무 예쁘다. 계산하겠다. ‘10년 개월’로 해달라”며 웃었다.
김지우 온라인기자 zwoome@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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