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드FC 챔피언' 김태인 vs '일본 악동' 세키노 타이세이, 2024년 헤비급 타이틀전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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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드FC 라이트헤비급 '챔피언' 김태인(30, 로드FC 김태인짐)과 '일본 악동' 세키노 타이세이(23, FREE)가 헤비급 타이틀전을 치른다.
지난 21일 정문홍 회장 개인 유튜브 채널 '가오형 라이프'에 공개된 영상에서 김태인과 세키노 타이세이의 헤비급 타이틀전 확정에 관한 내용이 공개됐다.
김태인을 꺾고, 로드FC 헤비급 챔피언이 될 경우 세키노 타이세이는 부와 명예를 동시에 쟁취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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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오상진 기자= 로드FC 라이트헤비급 '챔피언' 김태인(30, 로드FC 김태인짐)과 '일본 악동' 세키노 타이세이(23, FREE)가 헤비급 타이틀전을 치른다.
지난 21일 정문홍 회장 개인 유튜브 채널 '가오형 라이프'에 공개된 영상에서 김태인과 세키노 타이세이의 헤비급 타이틀전 확정에 관한 내용이 공개됐다. 두 선수는 2024년 첫 대회인 '굽네 ROAD FC 068'에서 맞붙는다.
세키노 타이세이는 지난 16일 '굽네 ROAD FC 067'에서 허재혁(38, SHARK GYM)을 1라운드 58초 만에 KO 시킨 강자다. 그는 올해 2월에 개최된 '굽네 ROAD FC 063' 대회을 통해 로드FC 무대에 첫발을 내디뎠고, 2023년 로드FC에서 소화한 3경기에서 모두 TKO 승을 거뒀다.
한국 헤비급 강자들을 쓰러트려온 세키노 타이세이의 입지는 한국과 일본에서 지속해서 올라가고 있다. 김태인을 꺾고, 로드FC 헤비급 챔피언이 될 경우 세키노 타이세이는 부와 명예를 동시에 쟁취할 수 있다.
정문홍 회장은 "이번에 (세키노 타이세이가) 김태인을 이기면 엄청나게 스타가 될 것 같다. 김태인이 한국에서 인기 있는 선수다"라고 말했다.
로드FC 라이트헤비급 챔피언 김태인은 본 체급에서 상대가 없다고 평가받는다. 김태인은 강자와의 대결을 위해 한 체급 월장하여 헤비급 경기 출전을 결정했다.
한편, 세키노 타이세이는 "한국에서도 제 인기가 올라가기 시작했다고 느낀다"며 "1월쯤에 트레이닝 캠프 느낌으로 한국에서 할 수 있으면 재밌을 것 같다"는 생각을 밝혔다.
사진=로드FC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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