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동작구, '2023년 동작구 10대 뉴스' 27일까지 온라인 투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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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동작구(구청장 박일하)가 올 한 해 선보인 다양한 정책 중 구민이 가장 공감했던 10대 뉴스를 선정하기 위한 온라인 투표를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10대 뉴스' 설문조사는 구정에 대한 구민들의 목소리를 듣고 정책 수립과 각종 사업 추진에 반영하기 위해 마련됐다.
박일하 동작구청장은 "올 한 해는 현장에서 구민 목소리를 듣기 위해 부지런히 달려온 시간이었다. 2024년에는 구민에게 힘이 되고 자부심이 되어줄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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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동작구(구청장 박일하)가 올 한 해 선보인 다양한 정책 중 구민이 가장 공감했던 10대 뉴스를 선정하기 위한 온라인 투표를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10대 뉴스’ 설문조사는 구정에 대한 구민들의 목소리를 듣고 정책 수립과 각종 사업 추진에 반영하기 위해 마련됐다.
동작구민이라면 누구나 오는 27일 오후 6시까지 동작구청 누리집 및 공식 누리 소통망(블로그, 인스타그램, 페이스북)을 통해 투표할 수 있다.
투표 대상은 동작구형 재개발‧재건축 추진, 전봇대 이설, 공영주차장 건립, 상도로 지중화 사업, 동작입시지원센터 개소 등 2023년 한 해 동안 추진한 사업 100개다.
온라인 화면에서 별도 가입절차 없이 투표할 수 있으며, 구에서 선정한 100개의 주요 뉴스 가운데, 순서 없이 10가지를 선택하면 된다.
각 정책의 세부 내용은 동작구청 블로그에서 확인할 수 있다.
투표 종료 후 투표 참여 및 동작구청 공식 누리 소통망 구독을 인증한 100명에게 소정의 경품이 제공된다.
구는 가장 득표가 높은 10개의 사업을 올해 10대 뉴스로 선정해 내년 신년인사회에서 발표하고 구정 홍보에 활용할 예정이다.
박일하 동작구청장은 “올 한 해는 현장에서 구민 목소리를 듣기 위해 부지런히 달려온 시간이었다. 2024년에는 구민에게 힘이 되고 자부심이 되어줄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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