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 한화, '양극화 해소 자율협약' 체결 外

경제계 소식을 알아보는 비즈&(앤) 시간입니다.

오늘(22일)은 어떤 소식이 있는지 살펴보겠습니다.

▶ 한화, '양극화 해소 자율협약' 체결

한화와 한화솔루션은 동반성장위원회, 중소 협력사와 3년간 1,206억원 규모의 상생협력 프로그램을 지원하는 '양극화 해소 자율협약'을 체결했습니다.

동반성장 펀드 운영 등 금융지원, 공동 기술 개발, 협력사 직원 임금 및 복리후생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입니다.

▶ 벤츠 사회공헌위, 올해 벽화그리기·산타데이

메르세데스-벤츠 사회공헌위원회는 지역사회와의 나눔을 실천하는 '메르세데스-벤츠 올투게더'를 끝으로 올해 사회공헌활동을 마무리했습니다.

벤츠 사회공헌위원회는 안전한 통학로 조성을 위한 '교통안전 벽화 그리기' 등 다양한 봉사 활동을 했습니다.

▶ 폭스바겐코리아, 수해지역 아동에 나눔 활동

폭스바겐그룹코리아는 올여름 폭우로 피해를 본 제주도 지역 아동들을 돕기 위한 '시크릿 산타' 나눔 활동을 진행했습니다.

제주도 지역 복지관 및 아동센터 9곳에서 어린이 136명을 대상으로 마술쇼, 레크리에이션 등을 진행하고 크리스마스 선물을 전달했습니다.

▶ 금호타이어, '희망의 공부방' 사회공헌활동

금호타이어가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했습니다.

청소년이 공부할 수 있는 공간인 '함께 그린(GREEN) 희망의 공부방' 32호점을 완공했고, 임직원이 직접 크리스마스 선물을 전달하는 '산타원정대' 활동도 진행했습니다.

▶ 현대글로비스 임직원, '일일 산타'로 봉사활동

현대글로비스는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맞아 임직원 봉사단이 아동센터를 찾아 봉사활동을 했습니다.

봉사단은 '일일 산타클로스'로 변신해 아이들과 함께 크리스마스트리를 만들고 선물도 전달했습니다.

아이들이 가족과 친구에게 보낼 감사 인사, 새해 소망 카드 작성도 도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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